2011.09.06 18:51

낮은 시청률이 이해안되는 재미있는 드라마인데,첫회 1회에서 시청자 눈을 못잡아서 일것 같은.....

 

저의 경우는 예고를 정말 코믹하게 예상했고,포스터 촬영현장 분위기를 봤을때도 너무 코믹하게 잼나겠군 했습니다.다른드라마들 사이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막상 1회를 보니 지우님은 코믹에 맞게 연기를 하시는데 상대배우분은 진지한 연기를 하고 있어 멍~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로맨틱로코,코믹하게 촬영현장을 소개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런 분위기가 나야 하는데 한명은 코믹연기 한명은 진지한 멜로 연기를 할려고 하니

왠지 안어울리는 언발란스 느낌 !!!!!

지우님 팬이 아니었다면 체널을 돌렸을겁니다.--

조심스레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재미없다고 돌려버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캐스팅된분들도 코믹에 일가견이 있으신분들인데 왜 ~상대배우는 진지한 폼잡을 연기를 하고자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코믹이 아닌가요?

 

포스터촬영현장 분위를 살리고,요즘 이슈가 되는 이야기들을 재판소재로 간간히 쓴다면 괜찮을것 같은데 그리고 가족과 같이 보는데 지우님 야한모습이 나오니 민망해서 잠시 티비를 돌립니다.

 

사실적인 키스씬,배드씬이 안이뻐 보입니다.

 

그리고 코믹요소를 가진 조연배우분들도 충분이 활용하시고 함께 어우러지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벼리님의 센스에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