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8 23:40

전 솔직히 어제는 그냥 보는둥 마는둥 했고...오늘은 걍 생략,,,

솔직히 은재가 화내고 형우가 빌고 싸우고...

계속 이런내용같구...그렇다고 알콩달콩 설레는 그런 씬도 없고...

걍 법정 다큐같아요...

제가 나이가 어려서 (20대 초반)이해를 못하는거일수도 있지만....

드라마가 너무 사실적이다 보니까 오히려 다큐느낌이 들어요....

근데 이 들마 대체 내용이 먼가요?

4회까지 봤ㅈ만 잘 모르겠어요퓨ㅠㅠㅠㅠㅠ

지우언니 이 들마 굉장히 급하게 선택한걸로 알고있는데

도대체 왜 이 들마에매력을 느꼈는지......잔잔한 스토리 .....

시청률이 잘나와야 촬영장 분위기도 으쌰으쌰 할텐데...솔직히 이런 스토리로는 공감대 형성의 한계로

타사 시청률이 잘나오든 안나오든 상관이 없는거같아요....

드라마가 다음회가 기달려져야하는데......그런것두 없구ㅠㅠㅠㅠㅠㅠㅠㅠ

 

걍 제 솔직한 아쉬운 심정이예요ㅣ....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초반이니까 더 좋아지리라 믿어요..ㅎㅎ

그래두 지우언니 홧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병주고 약주고느낌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거 아닌거 아시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