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2011.10.15 14:47

물고기도 물이 너무 맑으면 안사는 법.

드라마가 너무 담백해서 사람들 반응이 그런듯..

백만년만에 고대하던 지우님 작품이라 감지덕지 보고 있지만, 솔직히 설레는 감정이나 재미는 많이 없는 듯해요.  다음엔  지우님의 전공인 가슴절절한 정통멜로 기대합니다. 텀을 너무 많이 두시진 말구요. 다음주가 종방이네요.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었지만 다음을 또 기대해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