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팬

2011.10.20 17:32

리타님, 동감입니다

스타의 연인이나 전작에 비해 왜 이리 아쉬울까요, 정말 중독된걸까요

최지우,윤상현 커플이 당분간 눈에 아른거릴거 같아요

 

아마도 단순 연애드라마가 아니라 상처와 아픔을 느끼며

사랑을 키워나가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지우씨와  윤상현씨의 어울림이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이기도 했죠

은재, 형우 보내기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