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2

2011.10.20 17:48

지우님, 고맙고 또 고마워요. 윤상현님 두요. 고맙고 또 고맙고..  방황하는 저에게 큰 힘과 살아가는 의미를 보여 주셨어요. 사랑.. 부부 부모 친구의 사랑 짙어져가는 가을날 많은 생각을 던져 준 드라마.. 이제 오늘이면 막방이죠.  꼭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느낌이랄까.. 당분간은 허한 가슴을 쓸어 내리며 다운 받아 두었던 드라마 다시보고 또보고 하겠죠!!

우리 강아지커플 때문에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또한번 고맙고 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