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물

2012.01.03 17:53

코스언니 연락 받고 부랴부랴 달려오는 길이란다 ^*^

반가워 정아야!!!!!!

결혼 한다는 소식을 끝으로 너랑 연락도 못하고 지냈으니....

우리집에서 떡뽁이 만들어 먹던 때가 벌써 10년전 일이라니 세월 정말 빠르다

그만큼 우리도 나이를 먹었단 이야기겠지

이제 서로 얼굴도 못알아 보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ㅋㅋㅋ

 

애기 많이 컸겠구나

정아 닮았으면 이뿐 애기일텐데....

이렇게 가끔 연락 주고 받으며 샐존 소식 알리며 그렇게 지내자

새해 복많이 받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기를 바랄게

 보고싶다 정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