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ウ姫一番星

2012.03.27 00:58

윗글을 나름대로 해석해서 한국어로 번역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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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팬은 지우히메에게 마이너스가 되는행동은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여러 일에 대해....또 매스컴에서 나오는 기사와 인터넷 사이트에서 지우히메를

욕하는 것에 대해...의문을 품고 때로는 화나고 또 슬픔을 느끼더라도 내 마음속에 넣고

밖에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질문자체도 안하고 조용히 기다리기만 하니까 궁금함과 분노, 슬픔만이 쌓입니다.

지우히메 활동이 좋을 때는 잊고 있는 생각도 활동상태가 나빠지면 쌓였던 의문이

마음 속에서 끓어오르는 것입니다.
제멋대로 하는 팬으로 죄송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생각해보면 지우히메 컨디션이 좋은지 나쁜지, 바쁜 것인지 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지우히메 모습이 안보이고 기사도 소문도 없고, 스타지우까지

침묵해버리면 너무 조용해서 아주 불안해집니다.


전에 시상식에 대한 의견이 있었는데 나도 동감입니다.
한류 붐 이후 지우히메를 한류 붐의 중심 인물로서 영화제 측에서 지우히메를

초대했다라는 기사를 많이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똑같이 사퇴하고 다른 여배우가 수상하고 있었습니다.
드라마 시상식에도 이름이 올라와도 참석한 적이 없고 프레젠터조차 한 적이 없고

슬프기만 했습니다.
"대통령표창" "자랑스러운 한국인" "드라마의 전당" 등 명예인 상도 많이 수상했지만

시상식에 참석한 적은 없었습니다.
가장 실망스러웠던 것은 2010년 부산영화제입니다.
"여배우들"이 정식적으로 초대를 받았고 그 이외에도 부산시장으로부터

"꼭  참석해주세요" 라고 요청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이야말로 레드 카펫을 걷는

지우히메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스케줄이 있다고 영화제에는 참석 안하면서  다음날 사진전에는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중요한 스케줄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온세계 영화 팬들의 눈을 끄는

부산영화제보다 중요한 스케줄이었던 것일까요?
정말 실망해서 힘이 빠져버렸습니다.
혹시나 "스타의 연인"에 나오는 "서 사장님" 같은 사람이 지우히메의 활동을 일상적으로

방해하는 것이 아닐까라고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모델 시상식"에서 수상했을 때는 정말로 기뻤지만 시스루룩만이 주목 받고

얼마나 가치가 있는 상이었는지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요즘 일로는 "지고는 못살아" 촬영중에도 지우히메의 해외팬들이 교대로 차입을

했는데도 상대배우 사무실에서 그것을 가지고 기사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DATV에서 지고는 못살아 드라마를 방송중이지만

지우히메의 인터뷰도 뉴스도 하나도 없고 자꾸 상대배우 선전만 합니다.
"지고는 못살아"는 지우히메 드라마가 아니었나요?
지우히메 본인은 열심히 노력해서 일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안타까운 일만 있는 거에요?
지우히메가 얼마나 좋은 여배우이고 인품이 좋아도 매스컴을 잘 이용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에게 지우히메의 존재감을 전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팬들만 지우히메의 장점을 알고 있는 뿐으로 좋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