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9 01:42

솔직히 천국의 계단 작품 이후로 지금까지 빵 터진게 없잖아요...다행히 한류로 지우언니 활동 기간이 연장된거 같아요..예전엔 한류때매 작품 더 줄어든거 같고 그래서 한류 엄청 안티였는데 요새는 그나마 한류라도 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용 ,,, 지우언니랑 같은 시기에 활동 했던 최정상에 있었던 여배우도 요즘은 캐스팅이 계속 엎어져서 몇년쨰 드라마 못하고 있더라구여..

 

그리고 작품 선택도 너무 대중코드랑 안맞는거 같아요..스타의연인 마리가 너무 귀엽고 좋았지만 내용이 너무 잔잔해서 이건 시청률이 나올 수 없는 들마였구...지고는 못살아는 솔직히 내용이 먼지 몰겠어요 지우언니 1박나오고나서 그 이미지 그대로 나온거같아서 팬으로써 새로운 모습을 봐서 좋았지만. 들마 담 내용이 전혀 기대 안되더라구여 갈등구조도 약하고.... 두개 다 좋은 작품이긴 하지만 이제 지우언니 너무 흥행이랑 멀어져서 좀 대중성도 생각해서 작품 골라야 할꺼같아요...솔직히 계속 망하면 좋은 시나리오도 안들어오고 또 계속 텀 길어지고...악순환의 연속이져....

 

그래도 힐링 나오고 예능 나오고 그런 것 보면 지우언니도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거 같아요 팬들과 대중들과 소통하려는 모습 굉장히 좋았어요...어떻게 보면 이 시점이 누구 탓할 것 없이 자연스러운거같아요..누구나 정상에 올라서면 내려오는 것 처럼...근데 내려오는 속도는 자기 노력으로 충분히 늦출 수 있을텐데 지우언니는 굉장히 스피드하게 내려오는 느낌...ㅠ팬으로써 너무 슬프네용...

여배우는 나이를 무시할 수 없기에 이제 들어오는 역할도 점차 줄어들텐데 그 전에 좀더 활발한 활동 했으면 좋을꺼같아요

 

그래도 전 지우언니 영원한 팬이예요 ㅋㅋㅋㅋㅋㅋ연예인 진짜 관심없는데 온니 지우언니만 ㅋㅋㅋ

지우언니 한번 보고 완전 실물때매 기절할뻔 ㅋㅋ집이 압구정이라 연옌 진짜 많이 봐도 다들 일반인같은데 지우언니 보고 상여신이라 완전 놀랐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ㄴ고런 이쁘고 쉬크한 모습 대중들한테 많이 보여줘용!~~대중들도 원할꺼예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