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o

2012.04.10 01:14

몇도 보아도, 2화의 최후는 눈물이 나와버립니다.
1화와 2화는, 유진의 아가씨마음이 자주(잘) 나타나 있어서 좋아합니다.
나에 있어서, 언제까지 경과해도 퇴색하지 않는, 한국 드라마의 원점입니다!!
오래간만에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