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감사가 밀려오는 6월 우리의 잔치

조회 수 8232 2004.06.02 15:04:46
작은사랑실천
미약한 가운데 시작한 우리의 <작은사랑실천>이
어느새 1년을 넘어 또 다른 기쁨과 감격을 준비합니다.


스쳐지나칠 수 있었을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작은 꽃이나마 피워보고 싶었던 그 뜻을 모아
사랑으로 믿음으로 한칸 한칸 채워 온 우리 가족들의 큰 마음이
벌써 3번째 <작은사랑실천>의 예쁜 잔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의 설레임과 두려움을 지우씨가 함께 함으로 채워주셨고
서툴고 어색한 마음들은 조금씩 익숙함과 기다림으로 변화되는 과정이지만
언젠가는 편안함이란 단어조차도 무색할 시간들이 오리라 믿습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하자고 오늘도 우리 님들이 말씀하십니다.
이 땅에 영원함을 감히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우리의 <작은사랑실천>은 그 날까지 함께 가자고 말씀하십니다.

따뜻함이 있고 사랑이 있고 감사가 있는 이곳에서
진정 우리의 소망을 키워보고 싶습니다.



6월....2번의 행사를 준비하고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1. 6월 5일 토요일 11:00 ....

매 달 첫째 주 토요일은 저희가 인력도우미로 활동하는 날입니다.
어르신들께 드릴 맛난 후식을 준비하겠습니다.


   종로3가 종묘공원 버스주차장으로...

         연락처 : 꿈꾸는요셉...   016-407-7278






**** 입금을 원하시는 분은
계좌번호 :  국민은행 192001-04-000629  <작은사랑실천  유은순>







* 운영자 현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12 15:23)

작은사랑실천

2004.06.02 15:12:20

로뎀나무님 6월 활동 공지를 이제야 올려서 죄송합니다.
언제나 사랑과 관심으로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맞이꽃

2004.06.02 20:06:00

늘 ..감사해요 ..요셉...
준비 없이 실천은 없는 거지요 .
그래서 늘 감사한답니다
늘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님들 감사합니다 .
종묘에서 보입시다^^

rosa

2004.06.03 01:09:48

소중한 마음으로~
저 자신이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가 부여되고,
애착을 더욱 갖게 되는 작은 사랑 실천입니다~~...
요셉님 감사합니다.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요!!!

daisy

2004.06.03 17:48:23

6월의 잔치에 참석은 못하지만
약간의 돈을 송금합니다.
스타지우에서 님들에게 받은 기쁨은 행복이 됩니다.

영아

2004.06.04 09:36:28

바쁜 일상속에서 항상 "작은사랑 실천" 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뜻깊은 6월의 행사로 잘 마무리 되길 바라며...11일날 뵐께요
요셉님...날씨가 갑자기 한여름처럼 덥네요...건강조심하세요~~^0^

로뎀나무

2004.06.04 11:45:59

요셉님 답글이 제가 조금 늦었죠 ^.~
6월에도 어김없이 "작은사랑실천" 나눔의 봉사는 계속 되어지니 기쁩니다.
조금만 돌아보면 우리가 보지 못했던...우리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그들을 가슴으로 안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스타지우 팬분들은 그런면에서는 참으로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보이지 않고, 알아주지 않는 그 자리에서 늘 어김없이 그 일을 감당하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닌터인데......
말 없이 그 일들을 내 일처럼 수고하며 봉사하고 계신 요셉님 이하 여러
가족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가까이에 살고 있으면 정말 빠지지 않고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을텐데..
늘 이렇게 마음만을 전하는 저를 그래도 이해해 주실거죠^^

제가 지우씨에게 빠져있는 것을 아는 신랑, 평소에 집에서는 컴에 잘 앉지도
않던 사람이 요즘은 어김없이 저녁 10시만 되면 컴에 앉아 열심히 무엇인가를
들여다 보는 자신의 아내가 궁금했는지(혹 이상한 체팅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에 눈초리^^;;) 기웃기웃 거리며 옆을 왔다갔다 하며 훔쳐보더니 "지우씨
모습에 싱글벙글하는 나를 보며 놀려데던 울 신랑,
제가 어제 저녁에는 한 마디 했죠,
스타지우 팬들은 지우씨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한달에 한번 종로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도 나누며 실천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한마디 던졌죠.
나도 거기 꼭 한 번 동참하고 싶고 지금 조금의 보탬을 주고 있다고 그랬더니
"스타지우"에서 그런 좋은 일을 하며 조금 놀라는 것 같더니 잘~했다며 저를
보고 "당신 지금 보니 최지우 닮았네~" 하고 또 놀리는 울 신랑
제가 속으로 그랬죠 이~구 그래두 보는 눈은 있어 가지구...
6월에는 큰 행사가 2건이나 있는데 행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두루두루 평안하세요. 샬롬!!!

2004.06.04 17:58:19

꿈꾸는 요셉님 수고가 만으시네요.6월에하는 두가지 행사가 좋은날씨와협력하여 선을이루시고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며....

김문형

2004.06.07 15:48:07

요셉언니.
이제야 댓글다는데 용서해주실거죠?
11일날을 기다리며 또 무사히 5일봉사를 마치게 되어서 기쁘네요.
많은 스타지우별지기님들과 함께 할수있는 11일이었음 좋겠어요.
언니..... 늘 너무나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줄리엣

2004.06.08 20:25:26

항상 수고하시는 요셉님 그리고 스타지우 별지기님들 모두모두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분들이죠...
한 스타의 이름을 걸고 하는 봉사라지만 누구에게 도움을 준다는거 스스로의 만족감과 뿌듯함이 있을겁니다.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 앞으로도 사랑을전하는 아름다운 실천이 되길 바라며...
참여하신는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수고하신단 말씀 드립니다.^^*

★벼리★

2004.06.08 23:53:16

11일날 갈꺼예욤..히힛
수업이 있었는데 막 땜빵할 여건들이 생기는데요..히힛

시&바&사

2004.06.09 12:37:14

뜻있는 행사에 참여 하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나마 미안한 마음을 대신합니다....
요셉님...작은실천사랑 가족 여러분...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고 오세요....
지우님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많이 많이 전해 주세요...
늘 스타지우가족들을 뵙올땐....
저의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옴을 느낍니다...
그리고....ㅎㅎㅎ
이곡.....저의 몇 안되는 애창곡이랍니다......^^ 잘 듣고 갑니다....

레인보우

2004.06.10 20:21:24

너무나 가고 싶은데, 갈려고 꼭 마음먹었었는데 못갈것 같아요
대단하신 님들 수고 많이 하시고 복도 많이 많이 받으세요.
조그만 성의지만 드리고 싶어요. 지우씨 생일 많이 축하해주시고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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