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os

2009.02.22 23:42

지우씨~ 마리를 만났던 지난 겨울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지우씨가 마리로 착각될 만큼 좋은 연기를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고마웠답니다.
이젠 현실로 돌아와 한 여인으로서의 행복도 찾길 빌겠어요.
착한 지우씨를 믿고 잘 지켜보며 언제나 이 자리에서 응원합니다.
너무 말라서 안쓰럽기도 하고,마음 고생도 너무 많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