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9.11.17 10:04

댓글이 많아서 보니 울 지우님의 글~
뒤질새라 얼른 끼어듭니다.
해외팬들의 열성에 감격도하고 감탄도 이어집니다.
지우님의 봉사에 힘입을 여러분들도 떠올려 봅니다.
색색으로 물든 낙엽들과 함깨 이제 가을도 저물어갑니다.
해놓은 일도 없는 한 해였지만 "스타의 연인" 드라마 한 편이 주었던
기쁨과 슬픔, 행복한 감동으로 상기 가슴은 뜨겁습니다.
영화 "여배우들"을 기다리는 설렘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