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10.05.28 21:13

안녕하세요 지우님.
제가요 오늘요 오늘쯤 지우님이 스타지우에 짠 나타나실거 같다는 예감을 했어요.
근데 정말로 지우님이 나타나셨네요.
사실 사람 몸이 20대하고 30대하고 너무 달라요.
제 나이 나오는데 여기 저보다 연령대 높은 분들도 계시고 어린 분들도 계시겠지만
항상 건강을 유지하고 건강할때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을
건강을 잃고 나서야 느꼈어요.
제가 20대때 좀 많이 아팠거든요.
점점 나이를 먹어갈 수록 저도 그렇지만 부모님 건강이 신경이 쓰이네요.
지우님 어서 어서 몸살 나으시구요.
사실 촬영이란게 하루 날밤을 꼬박 샐때도 있잖아요.
저도 예전에는 몇일 잠을 제대로 못자도 견딜만 했는데 요즘은 제대로 잠을 못잔 다음 날은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반응이 오더라구요.
지우님이 출연하신 "내 마음의 아프리카"를 어머니와 같이 보면서 아프리카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하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행복이 있겠지요.
좋은 취지를 위해 마련된 사진전이 성황이 되서 린델 같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맘 놓고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재촉드리는것이 되겠지만 스타지우가 활기차 지는 방법 한가지는 지우님이 작품을 하시면 지금 잠수중인 지우님의 오랜 팬들과 새로운 팬들이 활발하게 활동할거에요.
지우님 지치는 날이 있으면 활기찬 날도 있다는 거 있지 마세요.
방금 지우님의 글을 있고 오늘 너무 힘들다고 하던 제가 웃으며 이글을 쓰고 있으니까요.
지우님도 팬 복이 있으시지만 지우님같이 팬 챙기는 스타를 만나는 팬들도 복이 있는거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