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10.05.28 21:46

지우님이 오셨군요~ 저는 어제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모니터에서 보던 사진들을 큰 사진으로 보니 더욱 그 감동들이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린델와도 아주 이쁘게 잘 나왔어요~^^
어제는 여름같은 날씨더니 오늘은 좀 차가운 날씨네요..
스타지우에도 차가운 바람이 불었군요..
긴 시간이잖아요.. 스타지우가 걸어온 시간이....
그 안에 행복한 시간, 즐거웠던 시간, 그리고 분명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도 많았지요.. 하지만.. 우리 팬들..슬기롭게 잘 헤쳐온거 같아요.. 그런 저력을 믿습니다~^^
팬들의 쓴소리도..결국은 지우님을 향한 사랑이잖아요~ 팬들의 목소리를 잔소리로
듣지않고 흘려 듣지 않고..귀 기울여 주신다면 운영자분들도 그리고 우리 팬들도 더욱 힘내서 열심히 도와드릴거 같아요~
다들..힘내시고........지우님 말처럼 아자아자 홧팅~해요..

그나저나..지우님... 오신김에....일루 앉아보세요.....철푸덕~
대체..다음 작품 언제 결정하시고 발표하실건가요?
대체!! 볼 드라마가 없다니까요~~~~~~~~~~~~!!!
빨리...............좀...우리를 어딘가에 빠지게 도와주소서~~~~~~~!!! 심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