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staff)

2010.05.28 22:49

지우님~요새 너무 바쁘게 움직이시는 것 같아서...
정말 지우님 몸 걱정 돼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밝지 않은 스타지우 분위기 때문에
더욱 피로를 느끼셨던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미안합니다ㅠㅠ
코스님은요...지친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팬들과 아침부터 밤까지 같이 움직이고 지우님 얘기를 하면서
스스로 지침이 길어지지 않게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요새 몇번 지우님께 진지하게 편지를 쓰려고 했을 때가 있었는데
지우님 글을 읽어서 지우님 마음을 잘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걱정하지 말라요~!!!
우리 오해가 있다고 해도...상처를 받았다고 해도...그 것은 우리가 너무너무
지우님을 사랑해서 그런 거니까요ㅋㅋ^^
그래도 하나만...지우님이 정말 믿는 길만 가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스타지우 게시판은 지금 스팸 공격을 많이 받고 있어서
로그인 안하시는 분들은 코멘트를 못쓰게 하고 있습니다.
코스님과 풀까 말까 고민하다가 하루에 몇백..몇천...올라오는 스팸 때문에
역시 풀 수가 없었습니다.
지우님~~여기에 혹시 코멘트가 많이 안올라와도 그 때문에 그런 거니까
많이 실망하지 마세요~ㅎㅎ
우리 새로운 홈페이지를 멋있게 만들려고 스타지우 스텝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
새로운 홈페이지가 되면 지금까지 처럼 많은 팬들이 쓸 수 있는
게시판이 될 것입니다.
마니마니 기대해주세요~!!
지우님~~빨리 몸살을 날려보내세요.
나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