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2010.05.30 00:46

언니..작품으로 인사해 주세욧! ㅋㅋㅋㅋ
단막극도 좋고 단편 영화두 좋습니다 ㅋㅋ
으헝엉~ 드라마가 고파요 드라마가~~~

뭐, 그렇지만 전 어제 사진전 잘 다녀왔습니다.
혼자 슬쩍~ 보고왔어요 ㅋㅋ
지우언니와 린델와, 그리고 광활한 아프키라의 멋진 정경을 보며
다큐멘터리가 다시 생각나고, 물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지우님은 또 작품 언제하나...
라는 생각만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ㅎㅎ

코스님이 지치는 이유가 뭘까요,
단지 오해였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신뢰"와 "믿음"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더욱이나 "사람"이 주가 되는 지우언니같은 경우에는 더더더욱이~~요
지우언니의 마음이 어떠신지는 가끔 곁에서 보는 저야 대충 알지만,
팬의 입장에서 지우언니를 지켜봐주는 나름 믿음직한 '전문가 집단'이 있다가 사라지고 자꾸만 이전의 이제까지 지켜온 지우언니의 이미지가 아닌 모습이 노출되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기대했건만 그것도 아닌...
회사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거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언니가 처음 회사를 설립하셨을때의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두 좋은데,
몸살 빨리 낫고, 이 좋은 계절 즐기시길 바래요^^
지우언니 몸살아 물러가라~~
훠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