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10.05.30 19:19

사랑하는 지우님께!
이 세상에 수많은 여배우가 있지만, 우리 지우님 밖엔 눈 안에 안보입니다.
수많은 드라마가 있지만 지우님 출연하신 작품 밖엔 마음에 안들어옵니다.
진정 사랑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볼 게 없어서 "스연"을 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 정 유진, 한 정서, 한 도경실장, 이 마리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