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냐~

2007.07.10 22:03

지우님..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여기 들락날락하면서 지우님 소식도 듣고 에어시티도 매주 다 지켜봤답니다. 그놈의 시청률이 뭔지..지우님께서 드라마 촬영 빡빡한 스케줄에 언론에 여기저기 휘둘리며 정말 맘고생 심하셨을꺼 같아 안타까웠습니다..ㅜ.ㅜ
그래도 지우님의 진가를 사람들이 조금씩 더 알아가는거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고 또 팬들이야 지우님이 늘 겸손하고 노력하는 배우라는거 알지만..이번 작품으로 지우님을 새롭게 본 사람들..지우님 팬이 된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 좋네요.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된 배우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는 지우님의 마음가짐이나..자세를 보니 스타가 아닌 배우 최지우로서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됩니다.
충분히 휴식 취하시고 다음 작품에서 또 다른 배우 최지우의 모습을 보고싶어요. 조금 빨리 뵙길 바란다면 욕심이 과한걸까요? ^^;;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