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2007.07.11 22:06

지우님, 「에어시티」, 인터넷을 통해서 일본에 앉은 채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매주 낙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한국의 드라마의 대단히 자못 느끼고 있었습니다.
빠듯이까지의 촬영, 대단했던 것이지요.
이번은 커리어우먼(working woman)이라고 하는 역으로, 공항을 당당하다 걷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그리고 후반, 이따금 보이는 귀여운 모습도 좋았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주는 지우님, 나는 그런 지우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뽑은 당신의 결단도 믿고 있습니다. 이 다음에는 일본에서의 방송을 낙으로 삼고 있습니다.
지우님, 지금은 푹 쉬어 주십시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늘 일본에서 지우님을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