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최지웁니다~~~**

조회 수 60569 2002.12.25 05:05:25
지우
거의 6개월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리네요.
항상 자주인사드려야지 하면서두 이렇게 오래 걸리네요.
그치만 맘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한다는거 말안해두 아시죠?(아부하는 지우^^)
이번겨울은 독감이 유행이던데 우리가족들은 다들건강하신거죠?


올한해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거 같네요.작년 이맘때는 드라마 촬영하느라
크리스마스가 뭔지두 모르구 지나갔는데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근데 제가 촬영만 하면 유난히 춥구 눈이 너무많이와서 저 동태될뻔두했었는
데~ㅎㅎㅎ

이번겨울은 참따뜻한편이죠?눈구경하기두 힘들구~~
이런걸 머피의법칙이라고하나?
이번엔 촬영두 없구,모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좀 내볼려했는데,눈은 커녕
비만 주절없이 내리네요.T.T...(오히려 비온다구 팔짝대며좋아하는 불쌍한
우리매니져,어디 참한여자 없나요?쯧쯧쯔~~)
그래두 모두들 나름대루 행복한 성탄절 보내구 계시리라 믿어요~~

참!..다들 영화는 재밌게 보셨나요?(혹시 안보시분들~아직 늦지 않았
답니다..간판내리기 전에 언능 보셔용~~)
부족한 점이나,아쉬운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전 무지 힘이 났답니다..물론 따끔한 충고의 말씀도
있었지만 저에겐 다~ 약이되고 살이되는 소리니까요..^^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참 많은것을 배웠답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렸듯이 매 작품마다 좀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약속 꼬~옥 지킬께요..
지우 믿으시져?
앞으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할지..ㅋㅋ


그리구 전 여러분의 사랑에 또한번 아주 큰 감동을 했답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설레임과 긴장감에 맘졸이고있던 저에게 여러분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됐던지...~.~
절위해 일부러 지방에서 오신분들,멀리 대만과홍콩,캐나다에서 오신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여러분들의 그 정성과 마음, 지우 잊지
않을께요..



얼마남지않은 2002년,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구요,..다시 날씨가
많이 추워 진다고 하네요.감기 조심하시구요,다시한번...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모두 축복이 가득하길~~~^^



새벽4시반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 지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ㅛㅛㅛㅛ " Merry Christmas!~~~


댓글 '139'

2002.12.25 08:27:28

정말 지우님이....어제저녁 딸래미와 영화관에서 지우씨 얼굴 실컷봤지만 또 보고싶네요....영화관람을 잊고 산지가 20년이 되가는데 우리 지우씨 아니었어면 어림없는일...지우씨의 마력에 빠진지 언1년이 되어가네요? 그 잘생긴 남친도 무고하겠죠 ㅎㅎ ....아줌마의 직감으론 그럴거 같구만...ㅋㅋ 아니더라도 이해해 줄 지우님...여자로서의 선배인 아줌마가 지우씨에게 꼭 하고픈 말이 있는데 .....지우씨 그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그 사랑 꼭 지켜가시길~~~~ 그리고 사랑에는 아픔과 책임이 따른다는거...결혼 해보면 반쪽의 책임이 숙명처럼 굴레가 되어 압박하거든요....내사랑을 위해선 때론 많은 희생과 인내와 눈물이 바탕이 되는것을 감수해야하지요....행복..그건 다 내 탓이더라구요...늘 사랑해요 지우~~

이지연

2002.12.25 08:32:58

우와~~~ 정말 지우씨 글 맞네요... 지우씨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울성탄보내구요.. 내년은 올해보다 더 행복한 한해가 되세요..그리고 더 성숙된모습으로 더 발전된모습 꼭 보여주고요..그리고 지우씨도 울스타지우안에서 행복하세요~~~ 최지우화이팅!!!!1

바다보물

2002.12.25 08:59:05

지우씨 맞아요?어머어머어머 웬일이니....우리 가족들에게 주는 2002년 마지막 선물인가요? 그동안 지우씨 글이 그리워 조금은 서운도 했었는데...이론 투정도 못부리게 선수를 치시다니...역시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는 지우씨에요 언제나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 잃지 않기를 바래요 내년엔 더욱 당당해진 당신을 보고 싶어요 아잉~~~~보물이 눈물 날라고 하네요 지우씨! 언제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배우 최지우가 되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보이나요? 다시한번 당신의 능력을 우리에게 보여주세요~~~~~~

채송화

2002.12.25 09:15:23

메리 크리스마스 지우씨!! 크릭하는 순간 놀랬어요...이렇게 우리에게 큰 선물을 .....내년에도 더욱더 아름답고 당당하고 성숙한 연기자가 되길바랄께요....사랑해요 ^^*

태희

2002.12.25 09:34:56

헉......지우언니~~~ㅠㅠㅠㅠ넘 방가워여...잠수중인 나를 수면위에 떠 오르게 하는 역시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설에 비가오나봐여...ㅋㅋㅋ들곤님 넘 애처롭다눈...지우언니 정말 영화 넘 잘봤어여...이번 크리스마스는 정말 식구들과 잼있게 보내세여...지우언니 메리크리스마스~~들곤님도 메리 크리스마스~~~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언니 사랑해여~~

웃는사자

2002.12.25 09:36:24

메리크리스마스하세요.... 지우님..... 크리스마스선물중 가장큰선물이아닐까 생각됩니다... 항상열심히 하는 지우님의 모습.... 그어느것보다아릅답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자가 뒤에서 든든히 도와드립니다....

눈팅이

2002.12.25 09:37:08

착하시군요,비가 이제 눈이 되어 내리네요.지우씨도 감기 조심하세요.사랑해요~~

정바다

2002.12.25 09:38:05

어머나..메리크리스마스 지우씨..진짜루 지우씨 맞나요?너무너무 반가워요...내가사는 남족나라는 워낙에 눈구경이 어려우니.기대도 않는데.방송에서 자꾸만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될거라고 해서 괜히 기다려지는 이맘...그치만 오늘 아침은 찬바람만 씽씽 불어대고 있네요.안그래도 눈처럼 지우의 흔적이 그리웠는데.이렇게 소식 주고 가서 너무 고맙네요.남은한해도 좋은일?있기를 ...그리고 새해에는 더욱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주길...

2002.12.25 09:44:43

지우님.너무나 반갑군요. 당신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언제나 당당하고 겸손한 지우님이 되시길. 드러나지 않게 당신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수많은 팬들이 있습니다.당신을 사랑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온유

2002.12.25 10:06:38

아침에 우리집이 아닌곳에서 왠지 게시판에 들어 오고 싶은 끌림..형부 눈치를 보구 들어왔는데 흑흑 너무 반가운 지우씨글....감사해요..기쁜 성탄절 아침에 반가운 지우씨 글을 대하니 하루가 참 행복할것 같아요.오는 새해에는 지우씨에게도 기쁘고 신나는 일들만 있길 함께 기도할께요.늘 건강하시구요,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anne

2002.12.25 10:09:14

지우언니~ 메리크리스마스에요~^^ 행복하고 따뜻하고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참 무엇보다 건강하시고요^^

포포리

2002.12.25 10:17:36

지우 언니 안녕하세요^^옷 따뜻하게 입구 다니세요~노력하시는 모습 지켜 볼께요^^즐거운 성탄절되시길...메리 크리스 마스~★!!!

영아

2002.12.25 10:34:59

지금 한선교.....좋은아침에 김숙의명랑..(?)....지우는 착하고 예쁘고 얼굴희고,키크고.....보다가 잠깐 컴을 켰더니.....세상에 이게 꿈이냐 생시냐!!!지우씨 올해는 지우씨로인해 정말 행복했습니다..즐거운 성탄절 맞으시고 건강하세요,지우씨!!너무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프리티 지우

2002.12.25 11:00:32

지우언뉘~ 내가 진짜 감은 있다니까요..ㅎㅎ 울 지우언니가 이렇게 글까정 남겨주시고..너무 이뿌시당 ^^ 언니~ 경미 기억하세요?/ 모르시면..어쩌나??/ 흐윽..ㅠ.ㅠ 암튼..언니 이번겨울엔 정말 저번과 다르게 좀 따뜻한 편이죠?? 추위가 미리왔다가 가버렸나바요...아무튼 울 지우언니 언제나 저희가 곁에있어요..파이팅하시구..사랑해요 ^^*

해나

2002.12.25 11:12:55

지우언니! 해피 크리스마스~ ! 서울엔 비가오나봐요.. 부산엔 역시 눈은안오구..0.-..ㅎㅎ 그래두 지우언니가 남기신 글은 참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영화잘봤구요, 항상 화이팅!이에요^^

예쁜여우

2002.12.25 11:21:24

옆집에서 눈팅하러 왔다가 ,,지우님의 메세지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부산에서의 모습이 눈가에 선합니다 .너무 예뻤어요^^..ㅎㅎ 다음작품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항상 행복과 복된 것이 지우님과 함께 하기를 기원 할게요.즐거운 성탄되세요.。° 。 ° ˛ ˚ ˛ ˚ ˛ ·˚ 。° 。 ° 。˚ ˛ · ˚ ˚ ˛ *★MERRY★* 。~CHRISTMAS 。* 。° 。 ° ˛ ˚ ˛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 ★¸.·´¸.·´¨) ¸.·*¨)(¸.·´ (¸.·´ .·´

코스

2002.12.25 11:33:48

어머나..진짜네요..ㅎㅎㅎㅎ 오늘따라 게으름을 피우며 늦잠을 자고 투표 결과가 궁금해서 컴 부터 켰는데...지우씨가..... 헉~~ 누가 장난을 쳤나 했답니다.지우씨의 흔적을 느끼게 해주는 이 아침..[이런..나한테만 아침이였네요.ㅎㅎㅎ].크리스마스의 최고의 선물이네요.지우씨.. 올 한해는 정말 많은 일을 열심히 했고 성공적인 결과가 거뒀다고 생각합니다.내년에도 보다 발전적인 모습의 지우씨를 볼수있음엔 절대 의심하지 않지요.ㅎㅎㅎ지우씨..더욱더 건강하게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씩씩헤게 당당하게 걸어가세요.우린 항상 지우씨를 믿고 응원할것을 약속합니다.우린 지우씨의 모든것을 사랑하면서 든든한 후원자로 지우씨를 지켜볼게요.지우씨두....메리크리스마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배우 최지우 화이팅!!

눈팅팬

2002.12.25 11:48:42

지우씨,영화 잘 봤어요..빨리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또 보고 싶어요.

유정

2002.12.25 11:50:56

지우님도 메리메리메리 크리스마스여용~^^* 행복한 하루 되시고, 지우님도 감기조심하세요..다음작품도 기대합니다. 홧팅!!!!^^*

소리없는 팬

2002.12.25 11:52:56

지우씨, 피치대 우리신랑이랑 너무 재미있게 봤구요. 내년에도 TV,영화관 모든 곳에서 지우씨 모습많이 봤으면 좋겠어요.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다가오는 2003년도 지우씨의 해가 되기를....

2002.12.25 11:53:10

지우씨 영화 잘 봤어요......^^ 항상 뒤에서 응원 하고 있답니다.....발전되고 성숙된 모습으로 찾아 온다는 지우씨의 말이 들려 오는 듯 합니다....건강하시고,즐거운 성탄되세요...^^

깜찍토끼

2002.12.25 12:00:23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 넘 슬펐는뎅.....ㅎㅎ 이렇게 언니가 큰 선물로 기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주시네요... 밖에 눈도 오구....어제 유선에서 키스할까요를 해 줘서 또 한번 보구... ㅎㅎ 언니두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모처럼의 쉬는 크리스마스 꼭 기억에 남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사랑해요~~~^^

부산팬

2002.12.25 12:01:06

지우씨 영화 재미있게 잘 봤어요....다양한 표정연기가 귀여웠죠..ㅎㅎㅎㅎ 25일, 볼때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파 는(바렘)ㅎㅎ 겨울연가를 보고 지우씨를 좋아하게된 팬이랍니다..지우씨를 보고나니 어머~~~ 나도 예뻐져야지..라는 생각과 함께..ㅎㅎㅎ(농담) 열심히 하세요...화이팅~~^^*내년에도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Merry Christmas!~~~ ..

수와로

2002.12.25 12:03:20

지우님! 넘 방갑고 기쁘내요. 올 겨울은 왜이리 겨울 연가가 그리워 지는지....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성탄절과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주님의 은총으로 꼭 이루어 지길 바래요. 지우님 사랑해요......영원히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 노력하는 님이 자랑스럽고 멋지네요...행복하세요...아리조나에서 수와로 ****^^****

키티

2002.12.25 12:13:23

이게 꿈은 아니겠쪄^^ 넘넘 기뻐서..그만~ 지우님 말씀처럼 항상 발전하는 모습 기대할께요. 믿어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대구팬

2002.12.25 12:27:35

항상 지켜보고 있을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Jane

2002.12.25 12:30:22

HIHI~ it is the best gift for my early morning to see this message.. thanks~ wish you have a nice X'mas too..

왕 팬

2002.12.25 12:32:52

넘 방가워요. 항상 아름다운 마음 간직하시고, 여자로서의 행복한 모습도 꼭 보여주세요. 영원히 보고잡아요................. 꼭!!!!!!!!!!!!!!!!

환희

2002.12.25 13:02:51

저도 소식듣고 옆집에서 왔습니다. 올 한해..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 지우님께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무쪼록..팬들의 이런 큰 성원 꼭 기억하시고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배우가 되시길 바라며..님의 건강과 사랑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연말 연기시상식때..좋은결과있길 바랄께요. 팬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님의 메세지..정말 고맙습니다. 지우님은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libber

2002.12.25 13:12:01

'지우씨 지우씨 맞죠? 얼마나 뵙고 싶었는데... 왜 자주 글 안올렸어요~' ^^ 잘 지내시고 있는것 같아 너무 감사하네요. 예수님의 탄생에 맞춰서 올려주신 님의 얼굴만큼 이쁜 마음씨 사랑하지않을 수 없어요. 올 한해 정말 많은 수확?을 거둔 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내년에는 더 큰 배우로 거듭나시기를...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

허서유-낸시

2002.12.25 13:13:13

wow~~~~it's wonderful message here ^^v hello everyone....메리 크리스마스......and Happy New year ^^

유리우스

2002.12.25 13:27:34

지우님!!!어메 반가버라~~내년에도 좋은연기 부탁해여~~~~^^

캔디

2002.12.25 13:28:38

전 옆집에서 놀러온 캔디입니다..지우씨.. 올 한해 열심히 해주어서 고맙구..연말까지 마무리 잘하셔서...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 곁에 남아있어 주세요..지금도 서울 시사회때,,부산에서의 모습...잊혀지지 않아요... 앞으로도 늘 노력하는 지우씨가 되길 바라며... 주님의 주신 은총과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 할께요...^^*

꿈꾸는요셉

2002.12.25 13:37:37

성탄절 예배드리고 숙제(성탄 인사...)를 해야할 것 같기에 점심도 못 먹고 왔어요.... 이런 기쁜 일이 있어서 내 마음이 급했나 보네요...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지우씨와 우리 가족 모두에게... 좋은 시간 되세요.

grace

2002.12.25 13:47:48

시사회와 개봉 때 지우씨 모습보고 실성했던 아짐입니다.. 지금도 그리 호전되진 않았지만^^;; 피치대에서 보여준 지우씨의 가능성과 저력을 보며.. 이어서 담 영화하면 들마뿐만 아니라 영화계에서도 지우씨의 존재가 우뚝 서리란 확신이 들더군요.. 담 작품도 기대합니다.. 항상 지우씨의 장점을 사랑하세요.. Wonderful New Year!!!

토토로

2002.12.25 13:48:35

ㅎㅎ 지우씨 반갑네요.지우씨도 잘 보내세요.그리고 옆에 있는 그 모모씨는 눈을 낮춰야하는데 ㅎㅎ

토토로

2002.12.25 13:49:46

지우씨의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고맙습니다.는 같은 마음으로 뒤에서 지유ㅜ씨의 편이 되고 싶답니다.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유포니

2002.12.25 13:50:20

지우씨의 메시지가 흰눈보다 더 좋은 성탄선물이 됐네요. 올 한해 바빴던 만큼 보람있었길 바라며, 내년도 화이팅하기에요.

달맞이꽃

2002.12.25 13:59:50

사랑하는 지우씨가 성탄절날 간밤에 흰눈과 함께 우리를 찾아 왔네요 ..산타크로스가 되어 우리에게 기쁜 선물을 주었어요 ..고마워요 ..지우씨 ..언제나 한결같이 발전하는 모습 보여준다눈 지우씨 우린 그말 안해도 지우씨 능력을 믿어요 .성실함을 .겸손함을 .성품을 .그리고 열정을 ...은수에서 어떤 캐릭터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기대되구 설레구 .우린 지우씨에 조그만 행보에도 설레고 행복해 하는거 지우씬 알거예요 .수많은 지우씨 바라기들이 옆에서 뒤에서 걱정하고 염려하고 응원하는 함성소리 꼭 귀담아 듣고 잘 하리라 믿어요 ..2002년 우리지우씨 해였던거 정말 무지 행복 하담니다 .2003년에도 우리지우씨 더어 아름답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지우씨 모습 그려봅니다 .사랑한다는 이말도 마음에 차지 않고 너무 부족하네요

달맞이꽃

2002.12.25 14:00:21

지우씨 사랑해요 ..알랴뷰~~~~메리크리스마스~~~~~

옆집팬

2002.12.25 14:03:19

저도 사랑해요~*^^*~메리크리스마스~~~

수희

2002.12.25 14:16:59

지우씨가~글을.남겻다기에..반가운마음으로 ..글을잃었습니다글내용하나하나잃으면서!..따뜻함을느꼈네요..그런사람이라는걸~..화면에서도느꼤지만..다시한번감동을받았네요 .지우씨가하고자하는일..~항상행운과함께어떤장해도없이..쭈~~~욱이어나가길바래요!!!

아직은 못밝힘

2002.12.25 14:17:07

지우씨.. 안녕하세요? ... 저도 옆집에 사는 언니(?)예요.. 제 이름이 하도 별나서(?) 이집에선 차마 밝히지 못하지만.. 그래서 그동안은 암말도 못했지만.. 오늘은 저도 꼭 인사를 하고 싶어서 용기를 냅니다.. ^^ 전 겨울연가를 보고 지우씨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후 지우씨에 대해 나왔던 예전 자료나 연가후 지우씨의 행보를 보고 인간적으로 지우씨에게 더 끌리게 되었답니다.. 참 사랑스러운 여인이구나.. 사랑하지 않곤 못배길 여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을 지우씨의 사랑을 받을 그 누군가가 참 복받은 사람이겠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 지우씨.. 날로 발전하는 연기 보여 주셔서 감사하고요.. 여자로서도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에서 선희

2002.12.25 14:18:29

정말루 지우언니 맞는건가요? 믿어지지않아요...프리보드에는 하두 장난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지금두 헷갈리는 듯하네요...새벽에 오셨네요..너무너무 좋아서 눈물도 나오구요..투표는 옛날옛날에 했구요...투표수결과 볼려구 자주 들락들락 거릴걸랑요..근데 아쉽은건 투표를 또하고 또하고 싶지만 했다구 못하게하네요..저,저..떨면서 어젯밤에 지우언니꿈을 꿨어요..꿈에서 지우언니가 갑자기 울동네에 오셔서는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지우에요..카시는거있죠..전 깜짝 놀라고 정신 못차리고 결국은 쓰러지더라구요 꿈이라서 잘 생각은 안나네요..어휴 어쨌거나 러브레터에 혹시나혹시나해서 가보지만 역시더군요..진짜루도 뵙고 싶어요..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내년에두 꼭 드라마하실거죠..제주위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걸랑요..

대구에서 선희

2002.12.25 14:27:16

언니 형부 조카가 9살인데 지우누나 왕팬이라구 하더군요..드라마에 안나온다구 짜증도 내더군요..그나마 씨에푸에 나와서 얼마나 좋아하던지..쪼끔한아이가 연예인을 좋아하는 건 우스운일이죠..지우언니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구요..숨겨놓은 남정내랑 함께 보내시와요..내년에두 좋은소식 많이많이 주세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와요..

Fun

2002.12.25 14:32:27

Merry Christmas to lovely Jiwoo!! Merry Christmas to korean friends. May the magic of Christmas fill your life with happiness. Yeah.....yeah........

정유진

2002.12.25 14:40:33

ㅋㅋ 메리크리스마스 지우누나..역시 글남길줄 알앗어요...^^ 영화 재밋게 잘봣어요...성탄절 즐겁게 보내세요..^^

우리사랑

2002.12.25 14:42:43

성탄예배드리고 들어왔더니 이런 귀한 선물이 잇었네여.....^^지우시를 좋아하게 되어 저랑 울신랑이랑 결혼 10년만에 영화관에 컴백했다는거 아닙니까.....ㅎㅎㅎ 지우씨 터프하면서도 귀여운 지우씨의 모습..넘 사랑스러워요...올해 잘 마무리하시구요....내년에는 혼자말고 둘인 모습을 보고 싶네여......^^지우씨..사랑하구요..항상 지우씨를 응원하며 편이 되어드릴께여...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해피 뉴 이어!!!!!

나도 눈팅

2002.12.25 15:03:22

지우씨의 글 반갑네요.....다른 작품속의 지우씨 모습도 기대 할게요.....즐거운 성탄되세요....^^

삐노

2002.12.25 15:09:29

우와핫...언니 반가워용...그리구 메리 크리스마스~~~올 연말시상식에는 언니 무지무지 바뻤으면 좋겠으용^^*왜그런지는 알면서~~~그리구 다른 작품 결정소식도 어서어서 들었으면 좋겠구요...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용^^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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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최지우님과의 지면 인터뷰 2편 [54] 스타지우 2002-05-25 57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