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선희

2002.12.25 14:27

언니 형부 조카가 9살인데 지우누나 왕팬이라구 하더군요..드라마에 안나온다구 짜증도 내더군요..그나마 씨에푸에 나와서 얼마나 좋아하던지..쪼끔한아이가 연예인을 좋아하는 건 우스운일이죠..지우언니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구요..숨겨놓은 남정내랑 함께 보내시와요..내년에두 좋은소식 많이많이 주세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