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9.12 11:19

이번 추석 연휴를 보내고 오면
혹여 지우씨의 안부 인사가 올라와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역시~~~지우씨 무지 무지 반가워요~가족분들이랑 빚은 송편은 맛있게 드셨어요?
한달여 동안의 타국(?)에서의 생활....재밌고 알차게
보내셨군요....또, 먼곳에서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셔야 겠네요.뭐든지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건강 챙기셔서 겨울연가 처럼 아름답고 길게 길게 가슴속에 숨쉴수 있는 훌륭한 작품 지우씨가 우리에게 선물해 주시리라 기대해봅니다.늘 지우씨의 한마디 인사가 그리워 때론 가슴속으로만 '치이,피이'하고 있었답니다 ㅎㅎㅎ 우리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라 생각하시고 가끔의 투정 예쁘게 봐주서용~~
저도 써니언니,그리고 울 가족들과 함께 지우씨의
건강과 멋진 다음 작품을 위해 손을 모을께요.
지우씨 글 남겨 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