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12 11:33

애교많은 우리 지우님!!!...겨울연가를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지우님의 연기에 매료되어...생전 안하던 짓(?)도 많이 했답니다...근데 지우님!...용준씨랑 한번 더 파트너 하면 안되나요?...두분의 그림은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 되더군요...오십이 낼 모레인 이아줌마의 눈에는 어찌도 그리 잘 어울릴수 있는지....
한편의드라마가 주연 배우들에 의해서 빛이 난다는걸 깨달았어요.....너무도 멋진 용준씨옆에 가냘프고
청순하고 하얀 피부의 지우씨는...늘 우리가 꿈꾸었던 환상속의 로맨스를 불러 일으키고 가슴을 떨리게
했답니다....친한 선후배 사이라는데...적어도 드라마안에서라도 만났으면 정말 좋겠네요.....
두분의 모습이 하도 좋아서 밤을 샌적도 있었어요...
다정한 엔지 장면에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친한 선후배라면 굳이 마다할 이유 없을것 같네요..
누가 뭐라고 딴지를 걸어도 지금 대한 민국에 두분같이 멋진 파트너는 다시 없을것입니다....
아무리 용준 열렬 팬이라도 그사실을 부인할순...
없을테니까요....정말 전 솔직히 너무 궁굼하답니다...지우님의 상대 배우...꼭 용준씨와 하시길....
두분은 만나기만 하면 대박이 나는 그런 운명이지 않을까요?...절대 두분을 엮으려고 하는건 아니에요...
단지...드라마속에서라도... 두분의 아름다움를 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그리도 또 한번의 히트작으로
다시없는 영광과 성공이 ...지우님에게 ....용준씨에게...돌아갔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