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eko

2010.06.30 21:48

지우님∼나도 오늘 아침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박용하군이 상냥한 미소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우는 것은, 오늘만큼 합니다.
많이 울면, 내일부터는, 평소와 같이의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지우님도, 많이 울면, 조금씩이어서 괜찮으니까, 건강해져 가 주십시오.
울뿐이라고, 천국에서, 박용하군이, 걱정해요.
지우님의 미소가,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박용하군의 명복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