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on7

2014.12.13 05:28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어느 시기에

우연히 TV 드라마를 통해 지우님을 만났고

현실은 하나도 바뀐게 없었고 몸도 맘도 

겨우 숨쉴 정도로 지쳐가고 있었을 때

지우님과 지우님의 연기를 보면서

놀랍게도 알 수 없는 평안과 위로,새 힘과 용기

다시 반전의 행복,기쁨을 되찾게 되었었읍니다^^


지우님께 받은 이 큰 은혜 갚을 길 없지만......

저같은 사람에게까지 다가와 빛의 치유를 안겨주기까지

뵈지않는 곳에서 얼마나 홀로 자신과 싸우며(discipline)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오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지우님 볼 때 마다 절로 깊은 존경과 감사가 우러나옵니다^^


우리의 보배로운 Princess 지우님~~~^^ 

사랑에 빚진 한 팬으로서 평생 직접 볼수 없을지라도

부족하지만 늘 지우님과 함께 하며 응원하겠읍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시든지 늘 행복하고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