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2012.05.23 18:58

그 어느 스타의 팬클럽에서도 10년 넘게 이렇듯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이어오는 곳은 없습니다.오프라인에서 함께 하진 못하지만,내가 최지우씨를 좋아했다는 것 좋아하는 마음을 이곳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 합니다.스타지우가 힘들어 보일땐, 지우님의 발자취를 매우 기다렸습니다.오늘 지우님의 글은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지우님과 스텝분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다시한번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스타지우가 약간 지쳐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컸었는데 이렇듯 지우님이 흔들리는 울타리를 단단하게 잡아줘서 흐믓한 마음입니다.최지우님 때문에 존재하는 우리들이잖아요..팬들이 힘들땐 새로운 힘을 얻을수 있는 건 최지우님이 최고의 특약입니다.스타지우님들과 오프라인 활동을 함께 하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우님과 스타지우를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나의스타 최지우님을 사랑하고 응원 해 온 시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