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2005.11.18 23:19

아, 오래간만에 지우언니 글보니 아주아주 새삼스레 반가워요^^
윤무곡촬영이 드디어 들어가네요. 제작한다고 기사났을때부터 얼마나 기다려왔던! 작품이었는지, 이렇게 지우언니가 일본으로 건너간다는 글만 읽어봐도 설렙니다^^ 이렇게 설레는 만큼 또 더욱 커다란 작품으로 지우언니가 보답해주시겠죠?^^
4개월간의 일정. 어쩌면 외국에서 한다니 더더욱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음식은 입에 잘 맞을런지..가 제일 걱정이예요 잘드셔야 할텐데..ㅎㅎ
흑염소 한마리도 준비해 가시나요?^^
지우언니 곁에서 항상 도와주고 같이 고생하시는 현모님, 광원님, 민영님, 진영님도 타지에서 고생하실 생각하니 걱정입니다.
아, 정말 기대되고 설렙니다^^
지우언니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그날. 금의환향하셨음 좋겠어요^-^
멋진 드라마를 ㄱㅣ대하면서, 지우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