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an

2006.12.31 00:37

사랑하는 지우공주에게^^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고, 기쁩니다.
새로운 일년도, 공주 위에 하나님의 베품이 많이 있도록!!
다음의 작품이 정해지는 것은 가깝습니까?
지우님은 괜찮아요.걱정 필요 없습니다.

금년은 RONDO의 유나와 연리지의 혜원에 매우 감동했습니다.
지금도 몇번이나 재검토하고 있습니다만, 그때마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작품에서도, 반드시 우리는, 드라마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 버리겠지요.
내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열렬하게 좋아하게 된 기적의 여배우의 지우님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김 현모님,
기억하고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몇회인가 만났습니다.
언제나 공주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김 현모님에게도 행복한 일년이도록.
내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