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조회 수 12766 2001.08.15 02:05:48
hoho
오랫동안 눈팅만 거듭하다 더운 여름날 고생하시는 운영자님들께 보이지 않게 응원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도 있음에 조금이나마 힘내시라는  마음에서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소리없이 강하다'고 했던가요? f
'첫사랑'에서 부터 시작되어 온 지우씨에 대한 제 마음이 그러했을 겁니다.
사람 좋아하는 일이 그렇듯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리없이 지금껏 좋아하던 지우씨를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함께 공감할수 있는 이런 공간이 많이 생긴 것도 참 흐뭇하지만 지우씨를 계기로 비록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참 기쁘네요.
스타지우도 그렇고, 바이올렛도 그렇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
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자주 들러곤 한답니다.

생각해보면 아날이후로 관련된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녔네요. 물론 보이지 않게.
sbs게시판에서 필립이 애첩님홈을 알게된 후 그곳에서 한두번 글을 올렸었는데 정이 들려고 할때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더군요.
이곳의 운영자님들께서 바로 이사가셨던 분들 아니신가요?
그래서 더 반가운 마음에 용기를 내어 글 올립니다.

지우씨가 그랬던 것처럼 스타지우도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대할께요.
그리고 지우씨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셔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
러워하는 연기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연기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계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1 삐노언닝... 큐트지우 2002-06-13 3000
480 난 이래서 김남일선수가 좋아 [6] 바다보물 2002-07-09 3000
479 JM글로벌 플래쉬영상..-공식- [4] 천년의후에 2002-07-08 3000
478 아싸 셤끝낫당~* [2] 정유진 2002-07-10 3000
477 지우님의 라섹수술 후기~ [3] 운영2 현주 2002-07-11 3000
476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다. [1] 김년호 2002-07-12 3000
475 들국화님 기분 업 하셔요(내가 어쩌다...) [6] 바다보물 2002-07-19 3000
474 제목이 항상 고민인.... 그죠? [3] 정아^^ 2002-07-25 3000
473 귀여운 여인과 잘난 남자의 한판승부~~~ [10] 몽중인 2002-08-16 3000
472 보물이의 생일을 축하한다. [4] sunny지우 2002-08-17 3000
471 마리시안이 아닌데 마르시안인데여....ㅋㅋㅋ 정정 합니다. [2] 마르시안 2002-08-19 3000
470 어수선했던 하루를 보내며~ [18] 운2 현주 2002-08-22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