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3.02.27 08:19

저두 참 반가왔구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말을 트고
정을 쌓아간다는게 새록새록 신기하고 즐겁네요
앞으로 소식도, 모습도 자주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