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pa

2012.05.23 23:20

사랑하는 지우님께

이번 활동에 참석해서 지우님이 배우로서만 멋진 것이 아니고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반짝반짝 빛나는 훌륭한 여성인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특히 지우님의 마음 담긴 말투나 적극적인 스킨십이 어린이들의 정신을 개방하고 살아있는 그림 그리기활동이 진행된 순간을 함께 있어서 크게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사람 한사람 어린이들에게 전한 선물과 포옹...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 같아서 놀았습니다(^^;

"지우씨, 멋집니다!"라고 몇번이라도 외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지막으로 귀중한 기회를 주신 cose, saya씨를 비롯해

지우님를 진심으로 지원하는 많은 한국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지우님,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