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11.09.18 14:10

지우님 저도 요즘 은재에 푹 빠져 있어요.

지난 8회에는 은재의 진한 외로움이 느껴져 마음이 아팠어요.

드라마 내용이 흥겨운 내용이어야지 지우님이 연기하기 신나실텐데

그리고 이번 드라마는 정말 대사량이 후덜덜하더라구요.

그 많은 대사 외워서 연기해야 하는 지우님 정말 힘드시겠어요.

영상에서도 지우님의 지친 모습이 보여 안타깝네요.

어제까지 정말 더웠는데 오늘은 정말 가을같아요.

이제부터는 날씨가 선선해져서 앞으로 남은 촬영하는데 힘들어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고는  못살아의 은재 이제까지 봐왔던 지우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지우님 힘내셔서 끝까지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