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객

2005.11.18 14:26

3개월동안 영화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정말 여독이
덜 풀렸을 텐데 곧바로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서 염려가 되네요.
건강 꼭 챙기시구요. 마지막까지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함께 가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우씨에게도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열심히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자랑스런 배우 최지우를 보여주세요.
일본에서 함께 일하게 된 많은 분들과도 어울어져 멋진 호흡을 만들어 낼거예요.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감 있게 촬영하세요. 당신의 능력을 믿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