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5.11.18 17:08

지우씨...오늘 출국으로 많은 준비로 바쁜 시간이였을텐데
이렇게 글을 남겨줘서 너무나 감동스럽습니다.
타국에서 3개월간의 작업이라서 많이 걱정됩니다만,
지난 101번재 프로포즈 중국촬영때
잘 적응해준 지우씨를 기억하면서 내심 안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개월간의 촬영 무사히 건강하게 잘하고 돌아오실거라 믿으며,
일본에서 첫작품이...많은 사람들에게 좋은작품으로
사랑받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리고,언제나 지우씨의 그림자처럼 지우씨를 곁에서 돌봐주시는
큰 매니저 김현모씨,작은 매니저 허민영씨 ,
그리고,오랜 시간 지우씨와 함께 해 주신 큰 코디네이터 노광원씨,
작은 코디네이터 진영씨....지우씨의 활동이 있을때마다 함께해주시는
좋은 스텝분들 덕분에 우리팬들은 항상 든든한 마음이랍니다.
지우씨 스텝 모두에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영화배우 최지우군단 모두에게 일본에서의 촬영이 끝나는 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輪舞曲」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