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9.24 06:40

새벽에 제 핸폰에 들어온 문자....지우씨가 '스타지우에 떳어요!!'^^
지우씨, 오늘부터 바쁠텐데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지..잠도 못자고 우짜노...ㅡ.ㅡ;;
상해에서의 빡빡한 스케줄이 부디 순조롭게 잘 풀리셔서
지우씨 팀들에게 마음 고생하는 일이 없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낯선 곳에서의 부담감 때문에 두배로 힘이들 시간들이 될꺼같아서
쪼금..걱정이됩니다만..그런 부담감은
곧... 털어버리고..쉽게 적응을 잘하실꺼예요.
우리 지우씨는 프로이니까요..^0^
그곳 상해에서도 지우씨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돌아오실꺼라 믿습니다.
지우씨와 가시는 모든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잘마치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오실길 기도해드릴께요.
지우씨....저~얼~대..아프면 안돼요..알았쬬~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