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럽지우

2003.09.24 08:16

지우언니^^
이 바쁘고 분주하신 가운데도~
가족들 안부부터 물어주시는 그 모습에 괜히~ 맘이 시큰해요~
지우언니,필요한거는~ 다 챙기셨어요?
제가 언니 옆에 있었음,, 짐 싸는거 도와드리고픈 맘이~간절하네여~
제가 꽉 꽉 포개고, 누르고, 조이고, 매는거 잘 하거던여~ㅎㅎ
언니,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질거 같죠?
그곳에서도 감기조심하시구여..
글구, 언니 한국에 안 계신동안에도..
한국에서, 대만에서, 홍콩, 싱가폴, 일본, 중국.. 뭐~ 미국, 캐나다 등
여러 곳에 흩어진 팬들이 두손 모아 기도하고..응원할거예여~
그곳에서도 한국처럼 편안함과 평안함가운데.. 좋은 연기에 몰입하실 수 있도록~ 기도할게여~
화이링이예여..
함께 하시는 매니저분들과 스텝분들도~ 화이링이구여~
그럼, 언니 잘 다녀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