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2003.09.24 18:10

오늘 본 지우씨의 모습 그 어느때보다도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였어요
왠지 모를 안도의 한숨도 나오고.
음식때문에 고생좀 할 것 같아 안쓰럽기도 하지만
곧 적응하리라 믿고
너무 빠듯한 스케줄에 아주 많이 힘들 것 같네요
그러나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리라 믿고
지우씨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