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

2004.05.19 09:16

너무 늦게 댓글 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감기 때문에 며칠 안 들어왔거든요^^
근데 오늘 들어오자마자 지우언니의 동영상이 있으니까 행복해서 날아갈 것 같애요~
지우언니의 에쁜 목소리와 발랄하고 깜찍한 귀여운 지우언니 모습 보니깐 아픈것이 다 나아버린 것 같애요. 지우언니는 갈수록 아름다워지시는 것 같애요*^-^*
초록색 바탕위에서 지우언니의 상큼발랄한 모습 보기 너무 좋네요.
근데 바빠서인지 많이 야위어 보이는 것 같애요. 지우언니! 건강 꼭 챙기셔야 하는거 아시죠? 전 글이나 동영상 아무거나 다 좋은데 동영상으로 보니깐 꽤 새로운 느낌인데요? 지우언니의 밝은 모습을 보니깐 안심도 되고 기분도 up되는 것 같습니다.
'누비다' 촬영 끝까지 열심히 하시고요 항상 지우언니 응원할께요~
지우언니 화이팅! 그리고 언제나 지우언니 편에 있답니다.
그리고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는 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리고요
현주님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거운 일이 있으시기를 바라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P.S- 한국와서 영화관에서는 처음으로 보는 한국영화가 아마 지우언니의 '누구나
비밀은 있다'일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