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2004.05.20 08:28

흐~미 지우씨는 세월도 비껴가네요.
어쩜 저리도 귀엽고 깜찍할까나?!
그나저나 지우씨는팬들 다 꿰뚫고 있나봐요...
사실 찔레는 마실이 아니라 이민갔다왔당께요.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는 지우씨 반갑고...
애교있고 귀염성있는멘트보니 그간 무심함에 쪼간 입삐죽거리고 있었는데
다 사라지고... 정말 배경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싱그럽네요.
수고하신 프로도님 감사하고 남은 촬영 잘 마치길 바래요.
누. 비. 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