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냐~

2006.03.27 02:05

지우님 지난4개월간 윤무곡 촬영으로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요즘 별로 재미있는 드라마도 없고(제 기준에^^;) 따분한 일상에 윤무곡-론도가 4개월간의 제 낙이 되었었습니다.
설레임과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우님이 한작품 한작품 들어가시는 그 기간동안은 항상 즐겁네요. ^-^
그만큼 배역에 몰입하시고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셔서 그런거겠지요.
이번에는 기존의 캐릭터들과는 다른 연기변신도 보여주시고 또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다른국적의 사람들과 다른 언어를 가지고 연기하시느라 더 힘드셨을텐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우님의 자신의 배역에 대한 연기몰입은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당분간 윤아,타쿠미 커플을 못본다니 얼마나 섭섭한지 몰라요. 드라마에 깊이 빠져서 그런지 몰라도..후유증이 오래갈꺼 같습니다.^^;;
아마 지우님도 더 하시겠지요.
충분한 휴식과 또 그간 챙기지 못하신 건강 잘 챙기시구요..재충전 확실히 하셔서 또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의 지우님을 뵙고 싶네요.
곧 개봉하는 연리지 대박나길 바라며..더한 바램은 담번에도 유타카님과 함께 밝은모습으로 드라마나 영화 꼭!!!!! 공동출연해 주세요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