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

2006.03.27 02:17

지우언니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어쩌면 힘든결정이었을지도 모르는데 한일합작 드라마에 출연하시고 끝까지 멋지고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까지 론도에 빠져 살았는데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계속 쭈~욱 그럴것 같습니다. 지우언니께서 연기하신 론도의 최윤아역할은 지우언니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배우가 연기하는 최윤아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론도로 인해 지우언니의 다양한 표정과 악역(?)연기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연리지도 많이 기대됩니다. 빨리 4월이 다가왔으면 좋겠어요*^0^*
연리지 앞으로도 화이팅!이고요 꼭 볼께요~~~
지우언니 한국에 오셔서 좀 푹 쉬세요~ 그동안 일본에서 지내느라 다른나라다보니 어색하고 힘들고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셨을지도 모릅니다. 너무 야위셨어요ㅜ.ㅜ
건강한음식들도 많이 드시고 감기 걸리시지도 않고 계속~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고요 행복하세요~♡
지우언니의 환한 웃음이 곧 저의 행복입니다!!!
전 언제나 지우언니를 응원할겁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