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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7 02:50

위에 댓글 다신분들은 지우씨보다 대부분 연하인가 봐요.
지우언니, 지우언니 하신는 걸 보니, 저는 지우씨보다 연상이지만, 대스타한테
지우동생 할 수도 없고, 지우씨라고 할께요.
10회까지는 몇번씩 반복해 보았고, 최종회는 아직 못 봤지만, 여러분들의 올려주신
글이나 사진으로 그 느낌은 충분히 느끼고 있어요.
제가 피치대의 은수선생님같이 점수를 드린다면 정말 "참 잘했어요"라고 해 드리고
싶어요, 은수선생님은 한자가 틀렸어도 성의를 생각해서 드린 점수지만, 저는
윤무곡에서의 윤아로써의 대변신의 모습, 촬영장에서의 진지한 모습, 그외 인터뷰
에서의 정감있고 여유있는 모습 등등에서 진짜 감동, 또 감동했기때메 드리는 점수
예요.
그 가날프고, 여린 몸으로 대단한 결단을 하고, 그 일을 완벽하게 실행한 지우씨.

진짜 참 잘했구요, 참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