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이뽀

2006.03.27 13:05

지우씨 론도 3개월동안 머리 싸매어 가며 다음은 어찌될까?
혼자 생각하며 추측하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너무 가볍지 않은 드라마라서인지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한일관계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여러모로 좋은 드라마였어요.
아쉬운게 있다면 지우씨의 상큼하고 톡톡튀는 멜로를 멋있는 유타카님하고
감상할 기회가 많았는데 놓친것 같네요. 하지만 중간중간의 지우씨의
극을 살려주는 매력으로 인해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몰랐어요.
또한 지우씨의 새로운 면을 또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타국에서 그동안 수고가 너무 많았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