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지우

2006.03.27 21:32

지우님, 수고하셨습니다.
론도를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이곳에 올라오는 사진과 영상들, 소식들로
지우님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생을 하시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다른 작품들 보다 유독 지우님이 힘들어 보이는 같아 참 맘이 안좋았습니다.
하루 빨리 윤무곡이 끝나서 지우님이 돌아오시길 바랬었어요.
하지만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지우님과 동료들 윤무곡팀을 보니 아쉬움이 남더군요. 지우님 말마따나 좋은 경험이 됐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좋은 경험들이 고리가 되어 나중에 지우님에게 더 좋은 기회들이 생기리라 믿습니다.

모처럼 갖는 달콤한 시간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연리지"도 대박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