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2006.03.28 00:28

사미시크, 다이조부,아리가토,다스케테,무쇼크,다케노우치 유타카
지우씨와 론도로 인하여 멀게만 느껴지던 나라,단어,배우가 가까이 느껴집니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예상대로 제 페이스를 유지해 주었군요.
역시 지우씨는 단거리보다 장거리에 강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어쩌면 그래서 씬을 순차적으로 긴 시간 동안 감정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찍는
연속 드라마에서 단막극이나 영화에서보다 강한 것 같습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더 동화되어 상대배우와의 감정씬도 실제인지 단순한 계산된 연기인지 보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되는 것 같군요.
전에 모 배우가 작품이 끝난 후에도 바로 제자리로 가지않고 궁금증이 남는다며 브이자 습관을 얘기했는데 유타카씨도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드러우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성품에 긍정적이고 진정한 용기를 이 번에 보여준 것 같군요.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자신감과 성실함이 느껴집니다.
한 번도 커플 팬이 된적이 없었는데 웬일인지 이번에는 밀고 싶군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 확실한건 배우 최지우 자체를 언제나 응원한다는 겁니다. 론도,연리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