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oro

2006.03.28 10:15


지우씨에게 많은 행복이 춤추듯 내려가도록···
벚꽃의 꽃잎이 춤추는 중, 탁기와 유나(사랑)의 온화한 웃는 얼굴.
유나가 말한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만들어 갈 수 있다」라고 하는 말이
깊게 마음에 남았습니다.
밝은 미래가 느껴진다, 매우 멋진 라스트에 정말 좋았습니다.
유나와 탁기, 그리고 지우씨에게 박수를 줍니다.
작년, 지우씨가 일본의 드라마에 출연되는 것이 정해지고 나서
11월의 일본 방문, 시작될 때까지의 몹시 기다려 졌던 날들.
기다려졌던 일요일.
지금은 끝나 버려 외로운 기분입니다···.
매주, 어머니와 TV의 전에 못부로
첫회와 최종회는 긴장하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제일 기뻤던 (일)것은,
지우씨가 「윤무곡」에 출연되어
지금까지, 한국의 드라마를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지우씨랑 한국에 관심을 가져
지우씨의 다른 작품을 보게 된 사람이 대부분 계(오)시는 것입니다.
많은 불안이나 압력 중(안)에서의 지우씨의 용기와 노력이
결실을 보았던 것이 정말로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지우씨, 정말로 정말로 좋았지요^^
지우씨, 벌써 봄이군요.
따뜻한 햇볕과 함께
따뜻한 지우씨에게
많은 행복이 춤추듯 내려가도록지우씨,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