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투표기간:1월23일∼2월19일

2.후보선발
위 투표기간 중(1∼2월) 국내 개봉 또는 상영 중인 영화·드라마·CF 가운데 goodday, 캐스트넷 네티즌 명예기자가 추천한 작품과 출연자

3.투표자 통계
총 투표자 수:1,163명. 성별 통계:남자 48%, 여자 52%. 연령별 통계:10대(22%) 20대(61%) 30대(15%) 40대 이상(2%)
　
4.기타
투표참여는 1회만 가능(IP·개인 ID당 한번). 표본오차:95% 신뢰도 구간에서 ±1.54%
　
　2월 Good Casting(단위:%)
　영화
　1위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장동건(35.0%)
　2위 <나쁜남자> 조재현(20.0%)
　3위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나카무라 도루(15.0%)
　
　드라마
　1위 <겨울연가> 최지우(30.1%)
　2위 <겨울연가> 배용준(23.3%)
　3위 <화려한 시절> 박선영(9.6%)
　
　CF
　1위 OK 캐쉬백 전지현(22.2%)
　2위 BC카드 김정은(16.7%)
　3위 라네즈 이나영(11.1%)
　

'겨울연가' 신드롬
　
흥행 및 시청률 상승과 함께 스타의 인기도가 올라가는 현상을 실감한 한달이었다. goodday와 캐스트넷이 함께하는 star casting 앙케이트 2월 결과는 단연 KBS 미니시리즈 <겨울연가>의 승리다. 드라마부문 굿캐스팅 1·2위를 <겨울연가>의 최지우와 배용준이 나란히 휩쓸며 다시 한번 그 저력을 과시한 것. 최지우의 경우 <아름다운 날들> 이후 연기력이 부쩍 늘었다는 네티즌들의 칭찬까지 덤으로 얻어 연방 싱글벙글이다.
　
한편 영화부문에서는 요즘도 여전히 흥행가도를 걷고 있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의 장동건이 지난달 1위였던 <나쁜남자>의 조재현을 제치고 새롭게 굿캐스팅 1위를 차지했고, CF부문에서는 전지현이 'BC카드'의 김정은을 따돌려 CF스타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