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어키○

기분좋게 드라마 시청을 끝내고 저는 오늘 드라마에 대한 저에 생각에 대해

몇자 적고자 천국의 계단 홈페이지로 들어갔죠.

제가 들어갔을 때에는 예고를 할때쯤이어서 다운이 안돼더군요.

그래서 전 간단한 시청자 소감을 올리고 다시 게시판을 보니 다운이 됐더라구요.

역시 대박이구나 생각하고 기분좋게 다른 일들을 한뒤 다시 천국의계단 게시판

에 들어가 오늘의 시청자 평들을 읽어보려 하였습니다.

재미있었다.등 좋은평가들이 반 나쁜평가가 반.

제가 게시판을 들여다 봤을 땐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건전한 비판은 커녕 현실성없는 이야기다. 말도안된다. 아역들이 훨낫다.등

천국의계단 출연진에 대한 비방글과 말도 안돼는 소리를 나불대며

상식을 넘어선 글들까지 정말 귀에 담을수 없는 비방 글이 많더군요.

저는 말하고 싶었어요. 이장수 감독님께서는 분명 기자회견장에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으며 또한.보기 싫음 보지말지 왜 여기와서 난리냐

등 . 하고 싶은 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들에게 그렇게 대했을때 돌아오는 결과는 나또한 그들과 별다를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생각이 모자른 사람들이라 저런가 보다 생각할려고 해도 마음이 답답해

이렇게 스타지우여러분들꼐 제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려 합니다.

한 드라마가 방영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잠을 설치며 땀을 흘리며

고생하는지 모든 사람이 다 알순 없겠죠.

그래서 그걸 모르는 분들은 정말 말도 안돼는 이유로 꼬리를 물어가며

말도안돼는 소리를 하는건지....정말 오늘따라 이상하네 마음이 착찹하네요.

16살인 제가 아무것도 모른채 나불대는 소리로 들을 수 도 있겠지만,

정말 드라마에 대해 평가 하실때, 너무 심한말 말고 좋은 건전한 드라마에

도움이 될만한 비평해주셨음 좋겠고

특정연예인을 비방하는 그런일은 없었음 좋겠습니다.....



그럼 어키는 답답한 속을 뚫고 자러갑니다 휘리릭~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은 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시작해야겠어요.....

근데 오늘따라 마음이 쉽사리 가라앉질 않네요.

어쩄든 천국의 계단 많이 시청해주시고 좋은 시선으로들 봐주시고

건전한 비평부탁드립니다.




댓글 '3'

눈팅이가

2003.12.11 01:21:50

다른 건 몰라도 겨울연가 사진을 영정사진으로 쓴 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팬이지만 어처구니 없는 것은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쳐다볼 가치 조차 없는 글들도 있지만 가슴아프지만 새겨들어야할 이야기도 있습니다. 새 드라마 시작하여 축하모드라 말 못했지만 이번 드라마는 많은 문제점이 보입니다. 지우씨도 다음 작품에선 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음 합니다. 그냥 속상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달맞이꽃

2003.12.11 08:05:42

뿐이키님 ..안녕~~후후~
마음이 많이 아팠군요 .그래요 ..좋아하는 사람을 한테 쏟아지는 수많은 억측에 말이 얼마나 가슴 아픈지 누구보다 그네들이 알건데 마음가는데로 쓰고 보는 그들이 정말루 안타깝네요 .
16살 ...아주 예쁠 나이군요 .후후~
이키님 말대로 건전한 비평 ..정말 중요한 일이지요 .
그러기 위해선 건전함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오늘 천계 기대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자구요 .밋투??ㅎㅎ

안녕

2003.12.12 01:24:40

이쁜어키님...
이름도 이쁘지만 마음도 이쁘네요^^
그치만 화가 치밀어 오르고 말하고 싶을땐
참지말고...
스타지우 뿐 아니라
그곳에서도 당당하게 말해서 마음을 푸세요
당당하게...
몰상식한 사람들에게는 몰상식하다고 깨우쳐 주세요
말하지 않으면
그들은 자기가 몰상식한지 어떤지를 모른답니다
그들을 꼭 깨우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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