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지우님... 조금전에 올리셨던 님의 글은 조금 성급하신것 같네요..
영화가 아직 개봉도 되지않았고.. 심지어 촬영이 완료된것도 아닌데.. 아직 영화를
보시지도 않고 이런 글은.. 영화홍보에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지금이 어떤 때입니까.. 우리 지우님의 이번 작품이 영화배우로서 이미지를 굳혀야 할 중요한
이 싯점에 우리 팬이라도 지우님을 믿고 지켜봐 드려야하지않을까요?
배우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지요?
누구나 지우님에 대해 배우로서 바라는 이미지가 다 같을수는 없겠지요..
그렇다고 변신을 위해 우리가 걱정해야할 만큼의 파격적인 변신을 무리하게 하실 지우님도
아니란거 잘 알고 계시질않습니까..
그러니 걱정하지마시고.. 지우님 믿고 영화를 지켜봐 주세요..

참고로.. 이 영화는 18세 등급입니다. 그리고 신문의 기사에 너무 민감해하지마세요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는 스포츠지에 자극성타이틀이야 흔하지않습니까?  
지우님 뿐만 아니라 모든 연예인들이 해당되는 문제입니다..
이 정도는 우리가 걸러서 들을만큼의 성숙된 팬 아닌가요?

1%의 지우님이 이해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