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의 《하이드로 엑티브 리페어링 에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 전용 제품으로 개발되어 제품의 사용감이 좋고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 이 제품은 시세이도전체 에센스 매출의 35%를 차지할 정도로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이도에서 최초로 한 국가만을 위해서 만든 제품인 《하이드로 엑티브 리페어링 에센스(이하 에너지 에센스)》는 출시 1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비자들은 빠른 흡수력과 화장을 해도 밀리지 않는 사용감에 대해 호평하고 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얼굴에 바르자마자 부드럽게 흡수된다. 끈적임없이 스며들어 다음 제품을 덧발라도 부담이 없다. 아침에 화장을 할 때에도 전혀 밀리지 않아 아침 저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국인 전용으로 나온 제품인만큼 한국인의 화장 습관과 딱 맞게 만들어져서 사용하기 좋다" 며 "제품 용량도 50ml로 피부 체력을 기르는 에센스를 아끼지않고 적정량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의 부피가 약간 크지만 한국적인 디자인에 펌핑이 편리하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보였다.
시세이도 홍보 담당자는 한국형 제품으로 나온 것이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큰 몫을 했다고 분석했다. "시세이도는 다양한 라인에서 에센스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 에너지 에센스가 전체 에센스 판매량의 35%를 넘게 차지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바뀐 모델인
이 제품은 주름기능성 화장을 많이 찾고, 다양한 화장품을 피부에 많이 바르기 때문에 부드럽게 흡수가 되는 사용감을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맞춤 개발됐다. 또한 천연보습인자(NMF)를 통해 피부 턴오버 능력을 키워 자체의 체력을 길러주도록 만들어졌다. 디자인 역시 한국의 도자기와 호리병을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제품 발매 1주년을맞은 이 제품은 기존 모델 신세경에서